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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이 얘기했던 여러가지 인생의 공략집들은 결국 책이었다는 것을 진심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사실 책이 중요하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정말 많이 듣고 공감도 했던 얘기지만, 결국 와닫지 않았다.
자청이 말한 역행자 7단계에서 1단계 자의식해체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그러니 2~7단계까지 많은 정보들을 받아도 들을리가 있나.
그런 것을 보면 자청은 대단하다.
30년을 고집부렸던 나의 유전자적 명령을
책 1권으로 깨부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많은 심리상담과 독서를 통해 얻게된 내공의 힘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자청은 앞으로도 계속 복리로 지식과 경험을 쌓아가겠지
나는 지금부터 늦지 않았어.
일단 시작부터 할 수 있다면 이미 넌 대단한 사람인거야.
그래서 이렇게 글도 쓰고 있지.
이게 나의 역사적인 글쓰기로 기억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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