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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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를 읽고서 다양한 책에 대한 관심경영 2022. 7. 18. 05:39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많았다. 우선 책은 정말 나를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 책을 무작정 읽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이해하게 됐다는 점. 어렸을 때는 "무조건 많이 읽어라"라는 지루한 말만 들었기에 아무 재미도 없는 책을 읽기 싫었다. 특히 단편 소설들이 어렸을 때는 많았기 때문에 스토리를 별로 즐기지 않는 나에게는 귀찮고 재미도 없고 지루한 것이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내가 어려움에 부딛히고 해결이 안보일 때 역행자에서 말한대로 내가 모르는 분야의 책을 20권씩 읽어보는 것이 어쩌면 굉장한 지름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을 통해서 분석했던 유튜브 미술분야쪽 유튜버들을 찾아보니 그래도 수백명이 보는 영상을 찍는 곳은 16군데밖..